핵심 요약 서울형 보증연계 R&D 지원사업은 서울형 BIRD 1단계 추천기업만 신청할 수 있는 연계형 프로그램입니다. 과제당 최대 2억원, 총 50억원, 25개 과제 안팎을 지원하며 접수는 2026년 5월 15일 16시까지 서울R&D지원센터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진행됩니다.
목차
- 서울형 보증연계 R&D 지원사업 핵심 요약
- 누가 신청할 수 있나
- 왜 BIRD 연계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하나
- 돈의 구조는 어떻게 봐야 하나
- 평가에서 실제로 보는 포인트 6가지
- 신청 전에 반드시 챙길 실무 체크리스트
- 이런 기업에게 특히 잘 맞는다
- 자주 묻는 질문
서울형 보증연계 R&D 지원사업은 이름만 보면 서울시 일반 연구개발 공고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술보증기금의 서울형 BIRD 프로그램과 연결된 2단계형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번 공고를 검토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기술 아이템보다도 우리 회사가 서울형 BIRD 1단계 추천기업인지 여부입니다. 이 조건이 맞지 않으면 공고를 오래 읽어도 실제 접수 단계에서 막힐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2026년 공고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과제당 최대 2억원, 총 50억원, 25개 과제 안팎을 지원합니다. 연구개발 기간은 최대 1년이고, 지원 분야는 서울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 융합 전 분야입니다. 다만 아무 기술이나 되는 것은 아니고, 이미 시제품 수준까지 올라온 TRL 6~8 단계 과제를 전제로 합니다. 말 그대로 기초 연구보다 사업화 직전 기술 고도화에 가까운 기업이 유리합니다.
서울형 보증연계 R&D 지원사업 핵심 요약
이번 사업의 골자는 단순한 출연금 지원이 아니라 보증과 R&D 자금을 묶어 고성장 기술기업을 단계적으로 키우는 구조입니다. 서울경제진흥원이 R&D 자금을 맡고, 기술보증기금이 앞뒤 단계의 보증을 담당합니다. 그래서 자금조달 계획과 연구개발 계획을 따로 보지 말고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 항목 | 핵심 내용 |
|---|---|
| 공고명 | 2026년 서울형 보증연계 R&D 지원사업 |
| 신청기간 | 2026년 4월 22일 09:00 ~ 2026년 5월 15일 16:00 |
| 신청대상 | 서울 소재 중소기업 중 서울형 BIRD 프로그램 1단계 추천기업 |
| 지원규모 | 총 50억원, 25개 과제 내외 |
| 과제당 지원 | 최대 2억원 이내 |
| 연구개발 기간 | 협약체결일로부터 최대 12개월 |
| 주요 용도 |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사업화 단계 연구개발 |
| 접수방식 | 서울R&D지원센터 종합관리시스템 온라인 접수 |
누가 신청할 수 있나
핵심 자격은 두 줄로 정리됩니다. 첫째, 서울시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이 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어야 합니다. 둘째, 기술보증기금의 서울형 BIRD 프로그램 1단계 추천기업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많은 기업이 놓치는 부분이 두 번째 조건입니다. 서울 소재라는 이유만으로 바로 R&D 단계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먼저 BIRD의 사전 단계에서 추천을 받은 기업이어야 합니다.
공동연구개발기관은 선택 사항입니다. 대학, 연구소, 다른 기업이 함께 들어갈 수 있고, 공동기관은 지역 제한이 없습니다. 즉 주관기관만 서울 조건을 맞추면 되고, 필요한 기술 파트너는 전국 단위로 붙일 수 있습니다. 제품 상용화 직전 단계에서 인증, 성능 고도화, 시제품 안정화가 필요한 기업이라면 컨소시엄 구성이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 체크 항목 | 신청 가능 쪽 | 보완이 필요한 쪽 |
|---|---|---|
| 소재지 | 서울 관할 세무서에 등록된 본점 또는 지점 | 종된사업장만 서울인 경우 |
| 기업 유형 | 중소기업 | 비중소기업 주관 신청 |
| BIRD 요건 | 서울형 BIRD 1단계 추천기업 | 추천 이력 없는 기업 |
| 기술 단계 | TRL 6~8 수준의 시제품·사업화 직전 과제 | 기초 아이디어 단계, 초기 실험 단계 |
| 수행 구조 | 내부 PM과 외부 공동기관 역할이 명확한 기업 | 연구책임자, 협업 구조가 흐린 기업 |
왜 BIRD 연계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하나
이 사업은 단독형 보조금이 아니라 3단계 성장 구조 안에서 봐야 정확합니다. 기술보증기금이 먼저 Pre-R&D 단계에서 보증 2억원을 지원하고, 이 가운데 추천기업이 서울시 R&D 단계로 넘어와 최대 2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받습니다. 이후 성공기업은 다시 Post-R&D 단계에서 최대 30억원 보증으로 이어집니다.
이 구조의 장점은 연구개발과 사업화 금융이 끊기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단순히 “이번에 2억원 받는다”는 접근으로는 설계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평가위원 입장에서는 과제 완료 후 어디까지 매출화·사업화가 가능한지, 그리고 이후 보증 연계가 현실적인지를 같이 볼 가능성이 큽니다.
| 단계 | 주관 | 지원 내용 | 실무 포인트 |
|---|---|---|---|
| Pre-R&D | 기술보증기금 | 2억원 보증, 과제 발굴·선정 | 먼저 BIRD 추천을 받아야 R&D 단계 진입 가능 |
| R&D |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 | 최대 2억원 출연금, 최대 1년 | 시제품, 시험인증, 기술사업화 중심 |
| Post-R&D | 기술보증기금 | 최대 30억원 보증 | 과제 성과를 사업화 자금으로 연결 |
돈의 구조는 어떻게 봐야 하나
표면상 최대 2억원 지원이라고 적혀 있지만, 실무적으로는 전체 연구개발비 구성까지 같이 봐야 합니다. 시지원 연구개발비는 전체 연구개발비의 75% 이내이고, 기관부담 연구개발비는 25% 이상이어야 합니다. 게다가 기관부담금 안에서도 현금 비율이 최소 10% 이상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시지원금 2억원을 꽉 채워 받는 구조를 가정하면 전체 연구개발비는 약 2억6667만원 수준이 됩니다. 이 경우 기관부담금은 약 6667만원 이상이고, 이 중 현금은 최소 약 667만원 이상이 필요합니다. 즉 현금 여력이 아주 크지 않아도 도전은 가능하지만, 전액 지원 사업처럼 이해하면 예산 설계에서 바로 흔들립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지급이행보증보험증권입니다. 최종 선정 후 30일 이내 제출이 필요하고, 미제출 시 협약이 중지될 수 있습니다. AI 적용 과제는 데이터 품질 인증도 신청해야 하므로, 인증 일정과 비용 반영까지 미리 계산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예산 항목 | 기준 |
|---|---|
| 시지원 연구개발비 | 전체의 75% 이내 |
| 기관부담 연구개발비 | 전체의 25% 이상 |
| 기관부담금 중 현금 | 기관부담금의 10% 이상 |
| 최대 지원금 가정 시 총 연구개발비 | 약 2억6667만원 |
| 최대 지원금 가정 시 기관부담금 | 약 6667만원 이상 |
| 최대 지원금 가정 시 기관 현금부담 | 약 667만원 이상 |
평가에서 실제로 보는 포인트 6가지
이번 공고는 통합평가 방식으로 서류와 발표를 함께 봅니다. 종합평점 60점 이상 과제 중 우선순위에 따라 전체 지원목표 과제 수의 1.3배수 내외를 먼저 추천합니다. 결국 서류만 깔끔하다고 되는 구조가 아니라, 발표 때 왜 지금 이 과제를 해야 하고 왜 우리 회사가 할 수 있는지를 설득해야 합니다.
- 연구개발 필요성과 차별성: 기존 경쟁 제품과 비교해 무엇이 좋아지는지 숫자로 말해야 합니다.
- 기술수준과 권리 확보: 관련 특허, 데이터, 실증 이력이 있으면 설명이 쉬워집니다.
- 연구개발 방법과 팀 역량: 대표자·연구책임자·공동기관 역할 분담이 명확해야 합니다.
- 목표의 타당성: 인증, 성능평가, 검증 방식이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 사업성과 시장성: 개발 후 누가 살지, 어느 시장에서 매출이 날지 보여줘야 합니다.
- 예산의 적정성: 시제품 제작비와 시험인증비가 과도하거나 모호하면 감점 포인트가 됩니다.
가점 요소도 놓치면 아깝습니다. 서울시의 AI·AI+X 융복합 방향과 맞는 과제, 그리고 약자와의 동행과 연결되는 과제는 우대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가점은 말로 주장한다고 반영되지 않고,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신청 체크와 내용 작성, 증빙 업로드까지 맞춰야 합니다.
신청 전에 반드시 챙길 실무 체크리스트
신청서류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연구개발계획서와 연구개발비 사용계획서, 사업자등록증, 개인정보 동의서 정도만 준비하면 끝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최근 3년간 R&D 수행 현황, 재무제표, 신청자격 요건 확인서, 청렴확약서, 가점 증빙서류까지 챙겨야 합니다. 연구장비 도입비가 3000만원 이상이면 별도 계획서와 심의요청서도 추가됩니다.
아래 항목은 접수 직전에 급하게 만들면 품질이 떨어지는 것들입니다.
- 서울 관할 세무서 기준 사업자등록 상태 확인
- BIRD 1단계 추천기업 증빙 여부 확인
- 연구개발 목표를 TRL 6~8 언어로 다시 정리
- 시제품 제작·시험인증 일정과 외부기관 비용 사전 견적 확보
- 공동기관이 있다면 역할, 산출물, 권리 배분 정리
- 최근 3년 R&D 수행 현황과 중복 과제 소명 포인트 정리
- 재무제표와 세금 완납 서류 최신본 확보
- 가점 신청 시 AI 적용 근거 또는 약자 관련성 근거 문서화
이런 기업에게 특히 잘 맞는다
이번 공고는 서울에 있는 스타트업이면 일단 넣어보자는 식 접근보다, 이미 시제품이 있고 시장 검증 직전인 팀에 훨씬 잘 맞습니다. 예를 들어 센서, 로봇, 헬스케어, 제조, SaaS, AI 솔루션처럼 기술 완성도를 더 끌어올려 인증과 고객 확장을 노리는 기업이라면 활용도가 높습니다. 반대로 아직 문제 정의가 흐리거나, 실험실 수준 아이디어를 막 사업화로 번역하려는 팀이라면 평가에서 TRL 요건과 사업성 설명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이번 공고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서울 소재 중소기업일 것, BIRD 1단계 추천기업일 것, 그리고 시제품·사업화 단계 과제일 것. 이 셋이 맞으면 과제당 최대 2억원뿐 아니라 이후 최대 30억원 보증 연계까지 노려볼 수 있는 꽤 좋은 트랙입니다. 다만 접수 마감이 2026년 5월 15일 16시라서, 가점과 예산 구조까지 맞추려면 늦어도 마감 1주 전에는 서류 윤곽이 잡혀 있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서울형 BIRD 1단계 추천기업이 아니면 이번 R&D 공고에 바로 신청할 수 없나요?
사실상 어렵습니다. 이번 서울형 보증연계 R&D 지원사업은 기술보증기금의 서울형 BIRD 프로그램 1단계 추천기업을 전제로 설계돼 있습니다. 아직 추천을 받지 않았다면 우선 기술보증기금 서울형 BIRD 안내 페이지에서 다음 모집과 요건을 확인하는 게 맞습니다.
공동연구개발기관은 서울 밖 기관도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주관연구개발기관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어야 하지만, 공동연구개발기관은 기업·대학·연구소 모두 가능하고 지역 제한도 없습니다. 필요한 기술 파트너가 서울 밖에 있어도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합니다.
최대 2억원이면 기업이 현금을 전혀 안 내도 되나요?
아닙니다. 시지원 연구개발비는 전체의 75% 이내이고, 기관부담 연구개발비가 25% 이상 필요합니다. 기관부담금 안에서도 현금 비율이 최소 10% 이상 필요하므로, 최소 현금부담 계획은 미리 짜두는 게 좋습니다.
평가에서 AI 과제가 유리한가요?
무조건 당락을 바꾸는 수준은 아니지만, 공고문상 AI 및 AI+X 융복합 과제는 우대가점 대상입니다. 다만 단순히 AI라는 단어를 붙이는 수준이 아니라 데이터, 모델, 적용 방식, 검증 계획이 실제로 설계돼 있어야 설득력이 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