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이 서비스로봇을 개발하거나 현장에 실증하려면 2026년 시장창출형 지능형 로봇 활용 및 확산 사업을 먼저 확인할 만합니다. 접수는 2026년 4월 8일부터 5월 1일 18시까지이며,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 이메일로 제출합니다.
이 사업은 시제품 개발, 도심형 서비스로봇 실증, 로봇 융합 비즈니스 기획·사업화를 나누어 지원합니다. 부산 소재 기업이면 기본 대상이지만, 트랙별 지원대상과 민간부담금, 제출서류가 다르므로 신청 전 트랙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목차

시장창출형 지능형 로봇 사업이 무엇인지
시장창출형 지능형 로봇 활용 및 확산 사업은 부산지역에서 도심형 서비스로봇을 발굴하고 실제 현장 실증까지 이어가려는 기업을 돕는 지원사업입니다. 공고문 기준 사업명은 시장창출형 지능형 로봇 활용 및 확산 사업이며, 수행기관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입니다.
핵심은 로봇 기술을 보유했는지보다 로봇이 실제 서비스 현장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보는 데 있습니다. 제조·서비스 산업과 로봇을 결합해 새로운 매출 모델을 만들거나, 이미 가진 로봇 제품을 부산 도심형 서비스 환경에서 검증하려는 기업에 맞습니다.
사업기간은 협약체결일부터 2026년 11월까지로 잡혀 있습니다. 선정 후 바로 결과물을 내는 단기 홍보사업이라기보다, 6월 협약 이후 중간점검과 결과평가를 거쳐 사업성과까지 관리하는 구조입니다.
지원대상과 신청기간
기본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산 소재 기업입니다. 본사, 지사, 공장, 연구소 등 세부 인정 기준은 프로그램별 서류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시제품 개발과 실증 지원은 신청 기업이 실제 수행할 기술·현장·인력 조건을 갖췄는지가 중요합니다.
접수기간은 2026년 4월 8일부터 5월 1일 금요일 18시까지입니다. 이메일 수신시간 기준으로 마감되므로, 마감일 당일에 파일을 보내고 끝내면 위험합니다. 공고문은 이메일 발송 후 제출자료 유선확인을 반드시 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공고명 | 2026년 시장창출형 지능형 로봇 활용 및 확산 사업 기업 모집 및 지원 계획 통합 공고 |
| 수행기관 | 한국로봇융합연구원 |
| 접수기간 | 2026.04.08 ~ 2026.05.01 18:00 |
| 신청방법 | 신청서류를 1개 PDF로 취합해 이메일 제출 |
| 접수 이메일 | key219@kiro.re.kr |
| 문의 | 051-623-1575 |
3개 지원 프로그램 비교
이번 공고는 하나의 이름으로 묶여 있지만 실제 선택지는 3개입니다. 지원기업은 프로그램 중복지원이 불가하므로, “지원금이 큰 트랙”보다 “우리 회사의 현재 단계와 증빙 가능한 결과물”에 맞춰 골라야 합니다.
| 프로그램 | 지원규모 | 지원금·부담금 | 적합한 기업 |
|---|---|---|---|
| 서비스로봇 시제품 개발 지원 | 7건 이내 | 지원금 2천만원 이내, 민간부담금 현금 200만원 이상 | 로봇 제품 고도화나 신규 시제품 제작이 필요한 부산 기업 |
| 도심형 로봇 서비스 비즈니스 실증 지원 | 2건 이내 | 단독 8천만원 이내, 컨소시엄 1억6천만원 이내 / 민간부담금 1천만~2천만원 이상 | 실제 서비스 현장에 로봇을 도입·검증할 기업 또는 컨소시엄 |
| 시장창출형 로봇 융합 비즈니스 육성 지원 | 4건 이내 | 1천만원 이내 | 로봇도입 기획, 서비스로봇 사업화, 안전검사·인증 준비가 필요한 기업 |
시제품 개발 지원은 연구재료비 중심입니다. 시약, 재료, 전산처리, 시제품 제작비, 시험분석료 등 제품 구현과 직접 연결된 항목에 맞춰야 합니다. 마케팅 목적 비용은 맞지 않습니다.
도심형 로봇 서비스 비즈니스 실증 지원은 규모가 가장 큽니다. 대신 단독인지 컨소시엄인지, 실증 장소와 운영 시나리오가 있는지, 실증 후 성과를 어떻게 측정할지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로봇을 구매해 설치하는 수준이면 평가에서 약합니다.
시장창출형 로봇 융합 비즈니스 육성 지원은 로봇도입 기획, 서비스로봇 사업화, 안전검사 및 안전인증 지원으로 나뉩니다. 지원금은 작지만 기획·컨설팅·인증 전 단계에 있는 기업이라면 오히려 이 트랙이 현실적입니다.
신청 전에 보는 실무 체크포인트
1. 부산 소재 요건을 먼저 확인합니다
로봇 기술이 좋아도 공고일 기준 부산 소재 기업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기본 대상에서 밀릴 수 있습니다. 본점만 보는지, 지사나 연구소도 인정되는지는 프로그램 세부서류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2. 지원금보다 민간부담금을 먼저 계산합니다
시제품 개발은 최소 200만원, 실증은 단독 1천만원 이상, 컨소시엄은 2천만원 이상 현금 부담이 필요합니다. 최종선정 후 민간부담금 매칭이 불가능하면 선정제외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3. 로봇과 현장 문제의 연결이 분명해야 합니다
서비스로봇 사업은 “기술이 있다”보다 “어떤 현장의 어떤 비용·인력·안전·운영 문제를 줄이는가”가 설득력을 만듭니다. 물류, 안내, 방역, 배송, 제조보조, 매장 운영 등 적용 현장을 구체적으로 써야 합니다.
4. 결과평가에 남길 지표를 미리 잡습니다
공고문은 사업 종료 후 3년 성과활용기간을 두고 매출증가액, 신규고용, 기업만족도 등을 성과지표로 봅니다. 신청서 단계에서부터 매출, 도입처, 실증 횟수, 장애 대응 기록을 어떻게 남길지 정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5. 중복지원 가능성을 점검합니다
같은 로봇 시제품이나 같은 실증 내용으로 타 과제와 연구 내용이 중복되면 평가 제외 또는 사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기존 정부과제, 지자체 지원, 민간 PoC 지원을 받은 적이 있다면 범위와 예산 항목을 분리해 설명해야 합니다.
제출서류와 평가 흐름
제출서류는 전체 파일을 취합해 1개의 PDF 파일로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직인 날인이 필요한 서류는 빠지면 안 되고, 사본은 원본대조필 날인이 필요합니다. 메일 제목은 공고문 예시처럼 ‘(기업명)_프로그램명’ 형태로 맞추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수 제출서류는 사업계획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신청자격 적정성 확인서, 규정준수 확약서,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중소·중견기업 확인서, 최근 3개년 재무제표입니다. 시제품 개발과 실증 지원은 최근 3개년 재무제표가 필수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평가는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됩니다. 공고문은 과제 총괄책임자 직접 발표를 원칙으로 하며, 부득이한 경우에만 평가기관 승인을 받아 실무책임자 발표가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발표자는 기술 설명만 할 것이 아니라 사업비 사용계획, 실증 일정, 성과지표, 리스크 대응을 함께 설명할 준비가 필요합니다.
| 단계 | 일정 | 실무 포인트 |
|---|---|---|
| 사업공고·신청접수 | 4.08 ~ 5.01 | 이메일 제출 후 유선확인 필수 |
| 서면·발표평가 | 6월 초 | 제출서류와 발표 내용 일치 여부 확인 |
| 최종선정·협약체결 | 6월 초~6월 중 | 사업계획서 보완, 민간부담금 준비 |
| 중간점검 | 9월 말 | 진행상황, 예산 집행, 실증 이슈 정리 |
| 결과평가 | 협약 종료 후 | 성과보고, 실적 증빙, 발표평가 대응 |
신청자격 제외대상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자본잠식 상태, 부도·휴폐업, 세금 체납, 정부 참여제한, 임금체불사업주 명단 포함, 유흥·사행성 업종 등은 지원이 어렵습니다. 선정 이후라도 해당 사실이 확인되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놓치기 쉬운 부분은 예산 항목의 표현입니다. 로봇 부품 구매, 시험분석, 외부 전문기술 활용, 지식재산 활동이 어떤 결과물로 이어지는지 사업계획서에서 연결해두면 평가자가 사업비 타당성을 판단하기 쉽습니다.
마무리: 로봇 지원사업은 ‘트랙 선택’이 절반입니다
이번 시장창출형 지능형 로봇 지원사업은 부산 기업이 로봇 기술을 제품화하거나 실제 서비스 현장에 넣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다만 지원항목이 넓어서 아무 트랙이나 고르면 사업계획서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시제품이 아직 약하면 2천만원 이내 개발 지원, 실증처와 운영 시나리오가 준비됐다면 최대 8천만원 또는 컨소시엄 1억6천만원 실증 지원, 도입 기획·사업화·안전인증이 급하면 1천만원 이내 융합 비즈니스 육성 지원부터 보는 편이 낫습니다. 신청 전에는 부산 소재 요건, 민간부담금, 프로그램 중복지원 불가, 제출서류 PDF 취합, 5월 1일 18시 이메일 마감을 먼저 체크하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Q1. 부산 기업이면 모든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나요?
기본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산 소재 기업이지만, 프로그램별 지원대상은 다릅니다. 시제품 개발, 실증, 로봇 융합 비즈니스 육성은 요구하는 준비 수준과 증빙자료가 다르므로 세부 공고문과 양식을 확인해야 합니다.
Q2.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신청해도 되나요?
공고문은 지원기업의 프로그램 중복지원이 불가하다고 안내합니다. 지원금 규모만 보고 여러 트랙을 동시에 노리는 방식보다, 현재 가장 설득력 있는 하나의 프로그램을 골라 사업계획서를 집중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Q3. 이메일만 보내면 접수가 끝나나요?
아닙니다. 공고문은 이메일 발송 후 제출자료 유선확인을 반드시 하라고 안내합니다. 마감은 2026년 5월 1일 18시이고 이메일 수신시간 기준이므로, 가능하면 하루 이상 여유를 두고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평가에서는 무엇을 가장 봐야 하나요?
세부 평가기준은 프로그램별 서류를 봐야 하지만, 공통적으로 사업목적 적합성, 로봇 기술과 현장 문제의 연결성, 사업비 사용 타당성, 결과물과 성과지표의 현실성이 중요합니다. 발표평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총괄책임자가 직접 설명할 수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