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에스토니아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EU 시장 진출을 원하는 서울 소재 스타트업 5개사를 선발한다. 선발 기업에게는 현지 PoC 비용 600만 원, 북유럽 최대 창업 행사 Latitude59 참가 티켓 2매, 현지 실증 네트워크를 한 번에 지원한다.
지원 자격: 서울 소재,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신산업 분야 10년 미만)
주관: 서울경제진흥원 클러스터혁신팀
문의: 02-6958-9107 / jamie@sba.seoul.kr
목차
- EU 에스토니아 해외 실증(PoC) 지원사업이란?
- 지원 내용 3가지
- 신청 자격: 나는 해당될까?
- 신청 방법 및 일정
- 에스토니아, 왜 EU 진출 거점으로 좋을까?
- 자주 묻는 질문(FAQ)
EU 에스토니아 해외 실증(PoC) 지원사업이란?
유럽 시장에 진출하고 싶지만 현지 네트워크도, 비용도 막막한 서울 스타트업이라면 이 글을 꼭 읽어야 한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에스토니아를 거점으로 삼아 서울 소재 스타트업의 EU 시장 실증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한다. 현지 PoC 비용 600만 원은 물론, 북유럽 최대 창업 행사 Latitude59 참가 티켓까지 챙겨주는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울경제진흥원이 에스토니아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서울 스타트업의 EU 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에스토니아는 ‘디지털 선진국’으로 불릴 만큼 IT 규제가 유연하고 스타트업 생태계가 탄탄하다. EU 회원국이기 때문에 에스토니아에서의 실증 성과는 EU 28개국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클러스터혁신팀이 주관하며, 선발된 기업은 세 가지 핵심 혜택을 동시에 받는다.
지원 내용 3가지
첫째, 글로벌 테스트베드 실증 기회
에스토니아 현지 실증 수요처에서 자사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직접 테스트할 수 있다. 단순한 시장 조사나 전시 참가가 아니라, 실제 현지 기업 또는 기관과 협력해 제품의 현지 적합성을 검증하는 기회다. 현지 기관 및 실증 수요처와의 네트워크 구축, 사업화 연계 지원까지 포함된다.
둘째, Latitude59 창업 행사 참가 티켓 2매
Latitude59는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매년 열리는 북유럽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유럽과 북미의 주요 투자자,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에 직접 접속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다. 선발 기업에게 1개사당 티켓 2매를 무상 제공한다.
셋째, 현지 PoC 비용 600만 원 지원
현지 실증에 드는 비용을 기업당 최대 600만 원까지 직접 지원한다. 항공, 숙박, 현지 운영 비용 등 실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비를 커버할 수 있어 초기 해외 진출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신청 자격: 나는 해당될까?
지원 대상은 다음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기업이다.
| 항목 | 요건 |
|---|---|
| 소재지 | 서울 소재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 |
| 업력 | 창업 7년 이내 (신산업 창업분야는 10년 미만) |
| 필수 조건 | 현지 프로그램 참가 가능 인원 1인 이상 |
| 모집 규모 | 5개사 내외 |
특이하게도 신산업 창업분야 기업은 업력 10년 미만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산업에는 AI, 빅데이터, 핀테크, 바이오·헬스, 클린테크 등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사업 분야를 꼼꼼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모집 규모는 5개사 내외로 매우 소수 정예다. 그만큼 현지에서 집중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신청 방법 및 일정
신청은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플랫폼(mplus.startup-plus.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 항목 | 내용 |
|---|---|
| 주관기관 | 서울경제진흥원 클러스터혁신팀 |
|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mplus.startup-plus.kr) |
| 전화 문의 | 02-6958-9107 |
| 이메일 문의 | jamie@sba.seoul.kr |
신청에 앞서 사업계획서와 회사 소개 자료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실증하려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현지 적합성, EU 시장 진출 전략, Latitude59 활용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평가에서 유리하다.
에스토니아, 왜 EU 진출 거점으로 좋을까?
에스토니아는 인구 130만의 작은 나라지만, 디지털 정부 서비스, 전자 거주권(e-Residency), 블록체인 기반 행정 등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생태계를 자랑한다. Skype, TransferWise(현 Wise), Pipedrive 등 세계적인 스타트업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EU 단일 시장 접근성이 핵심이다. 에스토니아에서 제품·서비스를 검증하면 EU 규격과 법제에 맞는 레퍼런스를 확보할 수 있고, 이를 발판으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주요 EU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
Latitude59 행사는 탈린에서 개최되는 만큼, 행사 참가 기간에 현지 네트워킹과 실증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서울에 사무실이 있어야 하나요?
네, 서울 소재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여야 합니다. 서울 외 지역 스타트업은 신청 자격이 없습니다.
Q. PoC 비용 600만 원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현지 실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숙박, 이동, 현지 운영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용 기준은 사업 선발 후 서울경제진흥원의 안내에 따릅니다.
Q. 신산업 창업분야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정부 지정 신산업 분야(AI, IoT, 핀테크, 바이오 등)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신청 시 사업 분야 코드로 구분됩니다. 애매한 경우 문의처(02-6958-9107)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Q. Latitude59 티켓은 언제 사용하나요?
Latitude59는 매년 5월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개최됩니다. 선발 기업은 행사 일정에 맞춰 현지 방문을 계획해야 합니다.
Q. 5개사 내외라고 했는데 경쟁이 심한가요?
모집 인원이 적은 만큼 경쟁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EU 시장 진출 계획이 명확하고 현지 실증 필요성이 구체적인 기업이 유리합니다. 제품·서비스의 해외 적용 가능성과 팀의 글로벌 역량을 중점적으로 어필하세요.

